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C 바르셀로나/2016-17 시즌 (문단 편집) ==== 8Round, 10월 15일 FC 바르셀로나 4 vs 0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 ||<-6> '''{{{#ffef00 프리메라리가 8라운드(2016.10.15)}}}''' || ||<-6> '''{{{#ffef00 캄프 누(스페인 바르셀로나, 홈)}}}''' || ||<-6> 관중 수: '''83,553명''' || || [[파일:FC 바르셀로나 로고.svg|width=70]] || '''VS''' || [[파일: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로고.svg|width=67]] || || '''{{{#ffef00 FC 바르셀로나}}}'''|| '''4 - 0''' ||'''{{{#ffffff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 ||<^|1> '''하피냐 알칸타라''' 21' [br] '''하피냐 알칸타라''' 36' [br] '''루이스 수아레스''' 43' [br] '''리오넬 메시''' 58'|| || ||<-6> [[http://www.uefa.com/memberassociations/association=esp/domesticleague/season=2017/matches/match=200182930/live/index.html|매치 리포트]]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vod/index.nhn?category=primera&listType=total&date=&gameId=&teamCode=&playerId=&keyword=&id=245500&page=3|경기 주요장면]] || 바르셀로나가 데포르티보를 홈에서 맞이한다. 맨시티 전에서 복귀 예정이였던 메시가 빠르게 회복하며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됐던 사뮈엘 움티티 역시 메시와 같이 데포르티보 전에서 복귀 하게 되었다. 바르셀로나는 알바와 세르지, 실레선 골키퍼가 A매치 기간 동안 부상을 당하며 쓰리백 형태인 3-4-3 스쿼드로 라인업을 내보냈으며, 이니에스타, 움티티 등은 잔부상 및 주중 경기 대비 등을 이유로 교체명단에 자리했다. 레가녜스 전에서의 알바의 포메이션에는 디뉴가 배치 되었다. 메시 역시 벤치에서 스타트. 경기 초반부터 투란과 하피냐를 위시한 오른쪽에서의 공격이 잘 돌아갔다. 전반 7분에는 하피냐의 크로스에서 시작된 네이마르의 슈팅이 크로스바를 맞고, 리바운드된 볼을 수아레스가 헤더로 연결했으나 위로 뜨면서 골로 연결하는 것에는 실패. 그러나 결국 전반 21분에 하피냐와 수아레스가 2대 1 패스를 주고받으면서 하피냐가 선취골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전반 36분에는 프리킥을 통한 세트피스 상황에서, 피케의 헤더가 상대 골키퍼를 맞고 나온 세컨볼이 하피냐에게 향하며 넘어진 상태에서 재차 슈팅을 통해 골문에 넣으면서 멀티골에 성공한다. 전반 43분에는 네이마르의 패스를 수아레스가 완벽한 퍼스트터치를 통해 자신에게 붙은 수비를 따돌리고 곧바로 슈팅으로 연결하면서 3:0의 점수를 만드는데 성공한다. 이후 얼마 되지 않아 마스체라노-투란-수아레스로 연결되는 공격작업을 통해 다시 한 번 찬스를 만들었지만, 수아레스의 슈팅이 반대쪽 포스트를 맞추면서 추가 득점으로 연결시키지는 못 한다. 그렇게 전반전은 그대로 3:0으로 마무리되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주중에 있을 맨시티전을 대비해 남미 원정을 치르고 온 수아레스를 빼고 파코 알카세르를 투입했다. 이후 10분 동안은 별다른 특이한 장면은 없었지만, 메시가 몸을 풀고 경기장에 나올 준비를 마치는 상황부터 캄프 누에서는 계속해서 홈 관중들이 메시를 연호하는 상황. 결국 후반 10분에 부스케츠가 빠지고 메시가 들어온다. 그리고 투입 3분 만에 박스 왼쪽으로의 순간적인 침투를 통해 공간을 만들어내면서. 네이마르의 패스를 그대로 골문 상단에 완벽히 돌려 넣으면서 점수는 4:0으로 벌어진다. 곧바로 후반 14분에는 데포르티보의 주장이기도 한 라이트백 라우레가 네이마르와의 경합 상황에서 팔꿈치로 네이마르의 얼굴을 가격하면서 다이렉트 퇴장을 받게 되면서, 수적 우위를 가져가게 된다. 이 순간부터 데포르티보는 최전방의 안도네까지 전원 자기 진영 쪽으로 끌어내리면서, 본격적인 가패를 시작. 그 때부터는 아예 센터백 라인도 아예 상대 진영에서 머물렀고, 마스체라노마저 노골적으로 상대 페널티 박스 부근까지 전진하면서 프리킥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후반 37분 네이마르의 얼리 크로스가 온사이드 상태에서 마티유의 머리에 맞고 들어가며 5번째 골로 인정 되는 듯 싶었으나, 아쉽게도 부심의 깃발이 올라가며 득점으로 인정 되지 않았다. 후반 내내 계속해서 메시를 중심으로 해서 여러 번의 공격 작업이 만들어졌으나, 결국 추가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이 과정에서, 파코는 후반 25분 메시의 크로스를 헤더로 받아 포스트를 맞춘 장면, 1분 뒤 골키퍼 정면에서 피케가 머리로 떨어뜨린 볼을 골키퍼에게 맞추는 장면, 종료 직전 투란의 낮은 크로스를 골키퍼 바로 앞에서 날리는 장면 등 결정적인 기회를 몇 번이고 날리면서, 이번 경기에서도 바르셀로나에서의 마수걸이 골을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본인도 아쉬웠는지 중계 카메라에 골대에 분풀이 하는 모습이 잡혔다. 여튼 홈에서 승점 3점을 추가하면서 지난 셀타 원정에서의 패배 후 분위기를 전환하는 것에 성공했다. 주중 맨시티와의 일전을 앞두고 수아레스, 부스케츠 등 주전들의 체력을 비축하는 것에도 성공. 메시 역시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부상 이후 폼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켰다. 후반 23분 데니스 수아레스와 교체되기 전까지 '''MOM급의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하피냐의 퍼포먼스''' 역시 긍정적인 부분. 투란과의 호흡 부분에서도 대단히 높은 평가를 받을 만큼 활약상이 좋았다. 루이스 수아레스 역시 이전까지 부진하던 모습과는 달리 오히려 A매치 대표팀 차출을 통해 폼이 살아나며 본래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비록 리가 우승 경쟁팀들인 마드리드 양팀이 역시 각기 대승을 거둠으로써 승점 3점을 추가하는데 성공하며 리그내 순위 상승, 승점차를 좁히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로테이션 및 포메이션 실험 등을 효과적으로 치르면서 다시 긍정적인 국면으로 전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 다만 마스체라노가 다행히도 그간 보여줬던 불안한 모습과 A매치 기간 보여줬던 수비실책을 이번 라운드에선 보여주지 않았지만, 여전히 수비 쪽에서 불안한 모습이 보이는 것이 불확실한 요소로 남아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